라임색 모닝을 처음 만난 날~

2009. 7. 27. 13:01동그란 세상/그 외


 
오전에 미리 연락주시고 오신다더니,
근처에 다 와서 전화를;;; ㄷㄷㄷ;;;;

것도 차가 커서 직장까지 못 들어오신다기에 (버스도 다니는 길인데;; ㅡ.ㅡ)
1키로 남짓을 달려(?)나가서 랑데뷰~ㅋ
(사실 같이 직장동료한테 부탁해서 그분차로 달려나감~ㅎㅎ)


기계에서 내리고 있던 넘을 받아서
차 겉에 체크하고, 옵션 체크하고 인수증에 싸인하고;;;
키 받았는데, 하나만 리모컨키고 하나는 보통키~ (치사빤쓰~ㅋ)

리모컨에 접혀있는 키와 일반키




우선 포항출장중인 남편이 오는대로 손수 비닐제거식(?)을 하신다해서
걍 다~ 그대로 놔둔 상태에, 안테나도 안 꼽았지만...
암튼 갓 도착한 따끈한 라임색 모닝사진 올라갑니다~ ㅎㅎㅎ

스페셜모델이라고해서 앞모습이 좀 다르다

남편맘을 사로잡은 사이드미러에 달린 깜박이~ㅋ


연료통 뚜껑이 회색;;; (이걸 이뿌라고 한건가? ㅡ.ㅡ)

리어스포일러에 리어와이퍼까지 있다는;;


비닐도 제거 안 한 새 차~ㅋ

후문근처에서 4.7키로에 차 받아서 직장안에 들어오니 6키로~ㅋ (시계는 아직 맞추기전)

경차니만큼, 오토인데도 17.4~ 호호~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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