몇해전부터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한 새치가, 몇달전부턴 들추면 듬성듬성 하얀 뭉태기가 여기저기서 뵈더니만, 이젠 굳이 들추지 않아도, 제법 보인다... ㅡ,.ㅜ 큰 맘먹고 지난주에 새치(!!)전용 염색약을 샀다. 사긴 샀는데;;;; 저걸 쓸 날이 오긴 올까? 아는 분이, 사논건 무조건 써야 후회가 없다고 격려(?)도 해주셨는데, 선뜻 손이 안 가긴 해;;;; ㅎㅎ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