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리네 가족 & 돌이
날씨 좋은 날, 해바라기 중인 녀석들~ ^^ (왼쪽부터 수지, 수리, 마리 순) 2월초... 수수네에서 서울로 명절쇠러 가면서 수수와 돌이를 맡겼다. 우리집에 있는 동안... 돌이는 집 안에서 지냈고, 수수는 녀석들과 같이 바깥에서 지냈다. 수리랑 수지가 먼저 지 아빠(수수)집에 들어가서 점령을 했고, 마리(엄마)와 수수(아빠)가 바깥에 자리를 잡았다. (마리랑 수수가 어찌나 불쌍해 뵈는지;;; ㅋㅋㅋ) 돌이는 평소에는 집안에 가져다 놓은 자기 방석위에 머물다가, 용언니만 자리에서 일어나면 그자리로 폴짝~ㅎㅎㅎ (화장실에서 배변을 해결하는 돌이는 하루에 한번정도만 나가서 바깥 바람을 쏘였다) 아웅다웅하면서도, 어느순간 곁에 머무는... ^^ (왼쪽이 마리, 오른쪽이 수수) (이 시간, 수리하고 수지는 자..
2016.02.1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