릴로안(2)
-
그리운 바다...
바다옆으로 왔으면서 정작 바다속엔 아직 못 가본... 제주 내려오기전에 서울생활 마무리 기념으로 다녀온 릴로안 사진을 이제서야 꺼내보며 그리움을 달래보려했는데... 꺼내보면 볼수록, 오히려 더 그리워지기만 한단;;; ㅠ.ㅠ * 2011년 10월 릴로안, 올림푸스 E-300 + 7-14mm...
2011.11.26 -
세부의 릴로안 바다 속 풍경
올 1월, 1년 달력을 쭈욱 훑어 보다가... 연휴는 커녕, 휴일도 별로 없음에 좌절하던 중... 한줄기 빛으로 감지된 5월 노동절-어린이날을 낀 연휴~! 물론, 노동절이 금요일이고 어린이날이 화요일이라서 중간에 하루는 휴가를 내야했지만, 목요일 퇴근 후 밤에 출발해서 화요일에 돌아오는 5박6일 여행이 가능했다. 그때부터 장소 물색을 하고, 몇가지로 압축된 장소에 따라 세부행을 결정해서 비행기 예약을 해놓고~ㅋ (세부로 가면 두마게티, 보홀, 모알보알, 오슬롭, 릴로안 등등이 가능하기에... ^^) 구체적인 장소를 알아보던 중에, 인원이 하나둘 씩 늘어나서 전부 11명이나 되었다... 두마게티는 작년에 가봤고... 보홀도 몇년전에 가봤고... 모알보알도 가봤고... 위 포인트들이, 한번 더 가도 좋을만큼..
2009.07.1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