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집 녀석들 겨울대비(?) 털 깍기
벌써 털이 덥수룩~하게 자라서 더워한데다, 겨울이 되기전에 한번 더 깍아줘야겠기에, 수수네에 다녀왔다. 수리가 먼저 잡혀 들어가고, 마리(왼쪽)와 수지(오른쪽)는 자기들 일이 아닌듯 신났다고 헤헤~거리는거 같은 모습들~ㅋ 수수네 창고에선 수리가 털 깍는 중~ ㅋㅋㅋ (난 붙잡고, 수수엄마는 깍고, 용언니는 사진찍고~ㅋ) 마리랑 수지는 아직 평온~~ 수수(마리의 남편, 수리/수지의 아빠, 검은털)까지 참관중~ 수수(오른쪽) : 나도 깍자고 하면 어쩌지? 수지(가운데) : 깍자고 하면 깍으면 되죠~ 수수 : 허;;;헙;;; 마리(왼쪽, 수리/수지의 엄마) : 우리 수지 잘한다~ㅋ 수리가 먼저 깍고 오고, 뒤이어 수지까지 깍고 온 모습, 수지녀석(오른쪽) 표정이 리얼하다;;; ㅋㅋㅋㅋㅋ (막 목욕하고 나서인지..
2015.09.19